“살아남기 위해서 이 길에 섰다!” 난이도 최하위. 아무리 쉬운 전투에서도 넝마가 되는 E급 헌터. 최약체 중 최약체인 용주에겐 이명이 하나 있다. [좀비 헌터] 쓰러질 듯 쓰러..
“살아남기 위해서 이 길에 섰다!” 난이도 최하위. 아무리 쉬운 전투에서도 넝마가 되는 E급 헌터. 최약체 중 최약체인 용주에겐 이명이 하나 있다. [좀비 헌터] 쓰러질 듯 쓰러..
“콜록,콜록.” 가상 현실을 벗어나면, 마주하는 현실. 희망이란 이정표를 잃어버린 시한부 소녀는 담담하게 손과 입에 묻은 피를 닦아냈다. 새는 노래하지 않는다. 신은 응답하지 않는다. 죽음의 공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