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최고의 유망주로 불렸던 공격수 민지후. 하지만, 그에게 찾아온 치명적인 부상……. 더 이상 축구를 할 수 없다는 좌절감에 휩싸인 그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번쩍-! 황금빛 사인북을 열면,..
시스템만 믿고 나는 승리에 도취했다. 그것이 바로 나 오솔이다! 술과 여자를 탐하며 방탕하게 보낸 세월은 피폐하기 이를 데 없었다. 하지만 죽음을 경험하고 나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승리자라고 생..
내 이름은 송그린. 나는 '패스의 길'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수다스러운 유령도 볼 수 있게 됐다? 70년대에 활약하던 판타지스타, 데릭 드보아를 등에 업고 현대
세상 그 무엇보다 애니에 진심인 오타쿠 차인혁. 그에겐 막장 드라마에서도 나오지 않을 법한 출생의 비밀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마왕이라니…… 이게 말이 되냐고.’ 마왕의 후예라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