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뚫고 날아온 거대한 청동대검(靑銅大劍)으로 인해 옛 무예가 되살아나고 세계의 대변혁이 일어난 영원 37년(서기 3029년). 뚱보라고 무시당하고 놀림 받아도 자신감과 자기애만큼은 세계..
운풍자(雲瘋子) 진운(秦雲) 광릉으로 돌아오다! 일인 수행자이자 천재 검선(劍仙)인 진운은 6년간 천하를 주유하며 수행에 성취를 이루고 고향인 광릉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는 어렸을 적 대..
서기 2024년, 세상은 한 대과학자의 손에 의해 하루아침에 바뀌어버렸다. 대량의 영기(靈氣)가 넘쳐흐르면서 모든 사람이 수련에 정진하는, 이른바 신기원(新紀元)의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
돈도, 목숨도, 같잖은 존엄마저 다 잃었다. 그리고 찾아온 기회. 나를 죽인 재벌가에서 깨어났다.
다른 헌터들이 몬스터와 싸울 때, 나는 던전에서 요리를 한다
허상계의 침입으로 시작된 전쟁에서 인류 최후의 생존자가 된 강준. 크로노스의 회중시계의 도움으로 과거로 회귀한 강준은 미래에 벌어질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로 결의한다..
대륙의 주적, 대륙의 저주. 대륙 전체가 마인을 척살했고, 살아남은 모든 마인이 죽었다. 그런 줄로만 알았다. 검술 명가 후작가의 사생아. 후작가의 치부. 그는 마인이었다.
“하산해라.” “예?” “더 이상 내가 가르칠 게 없다. 세상에 나가 경험을 쌓도록 하거라.” 깊은 산속, 할아버지에게 검술을 배우던 노아는 추천장을 받아 산을 내려온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그토록 꿈꾸었으나 눈앞에서 놓쳤던 진짜 쉐프가 될 기회. 한 번은 놓쳤던 그 기회를, 다시 한 번 거머쥐기 위해서.
지독한 재능 무지렁이 헌터인 나. 20년을 말단 헌터로 굴렀다. 결국 버러지같이 죽었다. 그런데…… [당신은 죽었습니다.] [기프트의 발동 조건이 충족되었습니다.] 20년 전으로 돌아왔다. 전생..
메이저리그 구단 창단 과정과 그 성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내쉬빌이라고 하는 미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스포츠 소설을 생각하셨다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먼저 알려 드립니다...
회사의 비리와 부정행위를 눈치채고 내부고발자가 된 태훈. 누명과 함께 억울한 삶을 살다 어이없게 죽어버린다. 하지만 이게 웬걸? 저승도 포인트로 운영되고 있었다! 내부고발로 자신도 모르게 쌓여 버린..
재능도 혈통도 뭣도 없었다. 그건 어느 책 속으로 돌아왔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그것도 언제 죽어도 전혀 이상치 않은 엑스트라! 어떻게든 죽지 않고 해피 엔딩을 보기 위해서 노력과 깡으로 강..
키메라 학파의 흑마법으로 사상 최강의 투수가 되다!
어느 외진 어촌, 한 통나무집 앞에 화려한 마차와 칼로 무장한 검은 옷의 기사들이 찾아온다. 석목은 그렇게 하루아침, 금씨 가문의 큰 도련님이 된다. 진정한 무인이 되길 꿈꾸는 소년, 석목...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고성. 정신을 차린 그는 자신이 까마득한 옛날, 몰락한 귀족 가문의 아들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몸의 주인은 심장을 뜯어먹는 귀신에게 살해당하고 고성 ..
북령경 9역 중 하나인 목역. 역주의 아들 목진은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아 ‘영로’에 들어가지만 어떤 사건으로 인해 퇴출당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수련을 이어가던 어느 날, 아버지 목봉에..
꿈과 현실을 오가며, 천지를 뒤덮을 마(魔)의 강림을 막아라! 허약한 체질로 죽음을 눈앞에 두고 수도사의 길로 접어들게 된 심협 우연히 손에 넣은 옥침(玉枕)은 그를 현실보다 생생한 꿈속 세..
검은 손길은 조금씩 정체를 드러내며 일행을 위협해온다. 말세를 불러온 악귀. 세상의 멸망을 앞두고 기억을 잃은 남자가 자신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내가 누구인지 알 때까지는 세계의 종..
세계적인 인기의 가상 현실 게임 '이데아'. 그리고 이데아 때문에 모든 걸 잃은 남자 김건우.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그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회귀라는 소설같은 기적이. "내
헌터가 되었지만 마법도 무공도 없는 이상한 세계로 떨어진 한유성. 절망한 그의 눈앞에 신들의 후원 메세지가 나타난다.
“감각신경성 후각 장애… 라고요?” 요리사로서의 종말. 이후 폐인이 되어 생활하던 그에게 찾아온 하나의 광고. -가상현실 게임 리얼! 리얼에서는 일상의 모든 것들이 가능하답니다. 용사님..
『가즈나이트』의 작가, 이경영이 선보이는 독특한 게임 판타지! 테라포밍이 이루어지는 행성을 둘러싼 게임 「솔테리온 온라인」. 그 게임의 파괴를 바라는‘외적’들의 침입이 이어지고, 세계력은..
모든 게 먼치킨인 그들이 온다! 세계 최강의 소드마스터이자 대마법사 아인 하스터. 그가 마왕의 심장을 뽑아내고 나니 그를 기다리던 것은 잃어버린 가족이 있던 과거의 시간이었다. ..
무림의 알아주는 일류 낭인, 기인괴검 고진운. 다른 시대의 대학생 고진운으로 눈뜨다! 무공이 없는 세상에서 흔들리던 중 얼떨결에 접속한 가상현실 게임 ‘수호천사’! 게임 속 세상이 고향인 ..
점포 하나 없이 리어카에서 분식을 파는 42살 청년 강지한. 매일 같이 파리만 날리던 어느 날. 버려진 칼날에 손을 베이고 난 뒤 기이한 일이 벌어진다. 음식을 먹는 손님들의 머리 위에 만족도..
무림천하를 오시했던 천외무신(天外武神) 남기연. 생이 다한 순간, 눈을 떠보니 그가 살던 현실 세상으로 돌아와 있었다. “무극현천공(無極玄天功). 이것으로 난 이 세상의 정점에 서겠다.” ..
평화로웠다. 이 평화가 계속되길 원했다. 양가 객잔의 아들로 가족들과 평온한 삶을 꿈꿨으나, 그들이 나타나고 모든 것이 무너져 버렸다. 단란한 가정은 산산이 부서지고 누이마저 납치되어 세상..
왕이 되지 못한 대원군의 첫째 아들 흥친왕 이재면, 왕의 형이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야 했던 조선의 왕자, 무기력한 삶을 살아야 했던 그에게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가 찾아온다. 과거와 미..
배달의 민족에게는 아주 오랜 전설이 있었다. ‘천부경 여든한 자에는 전지전능한 불멸의 힘이 있으며, 천부삼보를 손에 넣는 자는 천하를 지배할 힘을 얻을 것이다.’ 이는 배달의 자손에게..
대한민국의 성장을 시기하는 무리들. 그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더 이상 대한민국은 나약하지 않았다. ‘스스로의 힘으로 평화를 이뤄낼 것이다.’ 민족의 염원이 이뤄지려던..
“복수를 해줘.” 동료의 처절한 외침이 카일의 가슴 깊이 새겨졌다. 그가 다시 깨어난 곳은 대한민국의 하늘 아래. 그리고 그는 분노했다. ‘누가 나를 가두었던가?’ 세 개의 세상..
리뷰도 평점도 없는 망한 게임 어나더(Another). 스트레스 99에 재미 1인 게임이었지만, 썩 괜찮았다. 내가 그 미친 세계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왕이 되지 못한 대원군의 첫째 아들 흥친왕 이재면, 왕의 형이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야 했던 조선의 왕자, 무기력한 삶을 살아야 했던 그에게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가 찾아온다. 과거와 미래를..
배달의 민족에게는 아주 오랜 전설이 있었다. ‘천부경 여든한 자에는 전지전능한 불멸의 힘이 있으며, 천부삼보를 손에 넣는 자는 천하를 지배할 힘을 얻을 것이다.’ 이는 배달의 자손에게..
대한민국의 성장을 시기하는 무리들. 그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더 이상 대한민국은 나약하지 않았다. ‘스스로의 힘으로 평화를 이뤄낼 것이다.’ 민족의 염원이 이뤄지려던..
“복수를 해줘.” 동료의 처절한 외침이 카일의 가슴 깊이 새겨졌다. 그가 다시 깨어난 곳은 대한민국의 하늘 아래. 그리고 그는 분노했다. ‘누가 나를 가두었던가?’ 세 개의 세상..
“힘있으면 다야? 너희가 그렇게 법을 잘 알아?” 우여곡절 끝에 형사에서 변호사가 된 차일한. 출중한 실력에도 성공은 찾아오지 않았다. 오히려 하늘은 무심하게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
천살성의 운명을 타고난 마신 독고황 그리고 무림을 지켜온 천신검가 하지만 위대한 가문은 지워졌다. 절망 속에 화룡을 품게 된 검무천. 역경 속에서 북두칠성이 눈을 뜬다. “돈만 내면..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 믿어요.’ 사신이라 불리운 절대강자 효원. 절대자의 경지에 올랐지만 사랑하던 그녀를 잃었다. 자신의 전부였던 그녀를 찾기 위해 낯선 세계로 향한다. “앞으로 자..
‘1895 대한민국’. 길고 긴 어둠이 찾아올 것이다. 그 어둠이 사라질 때, 찬란한 아침이 오리라.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음모로 인해 핵 공격을 받은 대한민국. 해군 71 기동 전단, 공군 11 전..
대한민국의 역사를 통탄하던 박영철. 검의 부름으로 어린아이 백강으로 깨어났다. 시기는 임진왜란 발발 전인 1581년 조선! “11년 정도가 남은 건가?” 조선영웅들로 청천회(靑天會)을..
열심히 하라고 해서 죽어라 공만 던졌다. 노력도 부족해 노오오오력을 했다. 하지만 결국 혹사로 인한 부상으로 방출 당한 동팔. “어떤 부상이라도 나을 수 있는 회복력을 주지.” 사랑하..
고랭지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나는 화타다』 제1권. 전설의 명의, 현대에서 깨어나다. 반신불수가 되어 움직일 수 없었다. 돈을 벌고 싶었으나 직업을 가질 수도 없었다. 가진 것이라고는 장애인..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영국군 장교가 되어 있었다. 이 황당함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심지어 내가 '전설의 폐급'이라고?
재수가 없으면 문지방을 밟고도 죽는다! 태성 길드의 창립자이자, 최강의 헌터 김한성. 온갖 악재 속에서도 똥줄 빠지게 일하다 보니 어느새 일류 길드로 도약했다. 그러나 양부모의 견제로 정작..
미래에서 나노머신이 찾아왔다. ‘남서울의 신흥재벌’ 볼 장 다 본 재계의 백전노장 ‘윤철’ 그는 ‘도한공영’의 사위 ‘조태갑’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졌다. 할아버지는 지금부터 나노머..
후회했을 땐 모든 게 사라져 있었다. 조금만 욕심을 가지지 않았다면. 조금만 가족을 사랑했다면. 그러나 모든 것을 바로 잡을 기회가 왔다. 이번엔 절대 과거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
우주에는 슈퍼맨! 고담시에는 배트맨! 일본에는 호빵맨! 한국에는?? 마초맨이 있다. 특전사 출신의 뼛속까지 마초남 당찬은 도쿄지점장의 공금 횡령과 자살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임자 없는..
“뭘 그렇게 골라? 그런다고 뭐가 보여?” 모양도 색깔도 같은 박스들. 하지만 자신이 없다. 거지 같은 걸 뽑을 자신이. 왜? 나한테는 보이거든. 뭐가 좋을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