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집을 샀는데, 나 말고 다른 집주인이 있었다. 고양이였다. 녀석은 나를 똑바로 쳐다보며 목소리를 냈다. “여기는 내 집이다냥!” 고양이가 말을 한다.
가장 어둡고 낮은 무대에서, 가장 밝고 드높은 광휘의 무대로. #음악천재 #예술 #예고 #재벌막내 #바이올리니스트
지구와 평행세계에서 살고 있는 장동훈. 재생시간 13,534시간짜리 DVD를 얻게 되는데….
방출은 끝이 아닌 시작이었다 D급 투수, 파이널 보스로 거듭나다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4개 차원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 노력하는 헌터 이현범의 이야기
13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 반로환동한 무림사 최강의 절대자 천마대제. 그가 신비의 동굴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에 왕림했다. 하지만 이미 50년 전에 무림을 떠나 대한민국에 정착해 이 나라 최고의 ..
암울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 죽음을 무릅쓴, 노년의 천재 물리학자와 불행한 과거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치는 한 사내의 성장을 다룬 소설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감정 결핍 저능아로 태어난 준. 수학만 잘해도 먹고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공부를 시작한다. 아버지도 준과 함께 밤새우며, 아들을 돕는다. 준은 명문 킹스덤 대학 응용통계학..
멀어지는 의식 속에서 들려 온 한 줄기 목소리. [ CBT를 종료합니다. ] 멸망의 끝에서, 인류 최후의 능력자 강찬열이 귀환한다!
최고의 기대주였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무너져 버린 꿈. 어떻게든 이 악물고 던졌지만 결국 실패한다. 그랬던 최태성에게 기연이 다가오는데… 이 악물고 던진다! 오직 성공을 위해!
부상으로 끝나버린 좌완 파이어볼러 유망주. 야구공 대신에 축구공으로, 마운드 대신에 그라운드 위에서. 이루지 못했던 100마일의 꿈을 이루는 이야기. 축구인데 야구 게임 [시스템] /..
차원의 여신 프레이와의 계약. 397년 동안 23개 차원에서 99개의 임무를 완수한 반재광. 마지막 100번째. 차원전쟁을 끝내고 힘을 잃은 채 지구로 귀환한다. 지구 시간으로 반재광이 사라진..
성대를 다친 뮤지컬 배우 ‘윤소원’ 왜 자신이 회귀했는지 궁금해 하던 찰나! [국가대표 아이돌! 국민아이돌을 여러분이 뽑아주세요!] “어! 저거 여자애들이 먼저였는데… 왜 남자애들이 먼저지..
피와 시체 보기를 무서워하던 주인공. 힘들게 들어간 의대에서 전과하여 공돌이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고려의 공민왕이 될 몸으로 빙의된다. 무공이 살아 숨 쉬고 무인들이 실존해 있는 ..
[물의 신 하백(河伯)이 당신을 후원하기 시작합니다.]
[시스템물] [사이다] 서주목 도겸의 장자 도영으로 회귀했지만, 애석하게도 도겸이 죽은 후였다. 명망이 없고 세력도 유비에게 빼앗겼고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곁을 떠났다. 하지만 두려울 것이 없..
공손찬의 아들이 되었다. 삼국지 세계로 들어섰다.
눈을 떠보니, 화재에 휘말리기 전으로 돌아와있었다.
기회 없는 능력은 쓸모가 없다. - 나폴레옹. 열심히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였다.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 세상 밖에서 자라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무림은 그를 영웅이라 불렀고, 그는 자신을 소인이라 청했다. “사람이 가져야 할 것 중 가장 기본은 인의(人義). 자신이 정한 바를 흔들림없이 나아가는 것이 바로 군자의 도(道)다.
낡은 판잣집. 벽채로 쓰인 나무판은 비바람에 지쳐 옹이 자리마다 뚫려 있고, 마르고 젖기를 반복해 가벼운 손짓에도 부스러질 듯 위태로워 보였다. 나무 경첩이 부서진 문은 안을 다 가리지도 못한 채 ..
"지루하군, 이곳도...." 그렇게 그는 무림이라는 곳으로 들어왔다. 십년전의 사천혈사의 영웅 '노호광창' 북원정벌군의 영웅 '광풍창' 그리고, 무림맹의 멸마단
"끝까지 바라본 주먹에는 쓰러지지 않는다!" 처참하게 죽은 전쟁의 신 '옐로우 맘바' 비참하게 죽은 어린 복서로 환생하다. 전쟁의 신은 복수를 위해 케이지로 향하고
사기스킬과 저주를 가지고 망겜 속에 떨어졌다. [게임빙의] [능력복사] [판타지] [방랑]
로또 1등에 당첨됐다. 그런데.. 온갖 요소는 다 때려넣은 잡탕게임 ARK가 지구에 덮어 씌워졌다. 우연히 들고 온 통장 때문에, 로또 당첨금 21억이 ARK의 화폐인 G로 변했다. 고인물과..
기억 잃은 소년 윈터, 그리고 위스테리아 사람들의 이야기. 기억이 지워진 채 동굴 속에서 눈을 떴다. 가까스로 도움을 받아 탈출했는데, 기억을 되찾기도 전에 여왕이 나를 신하로 임명해 버렸다. ..
영생과 불사를 가능케 하는 게놈(Genome)과 관련된 아티팩트를 두고 벌어지는 혈투. 그리고 시시각각 다가오는 인류 종말의 대위기. 그 모든 걸 해결할 구원자가 지금 도래한다.
21세기 최고의 인기 AOS 게임 중 하나인 '리그 오브 필드'. 평소처럼 게임을 즐기던 수민은 대리로 티어를 올린 게 분명한 상대편 정글러에게 같은 정글러로서 점잖게 조언을 해줬지만, 상대방은
푸욱! 억! 팍! 할아버진 누구세요? 평범했던 동네청년의 인생역전기!
용사를 위한 던전, 그곳의 최종 보스 마왕. 그러나 마왕보다 더 강한 던전 보스가 있다? "왜! 쪼렙 보스가 나보다 더 강한데!?"
<구정기: 늑대라 불린 사내의 두 번째 세계> 「 다시 태어나도 내 사람을 지킨다. 고독한 늑대, 희망을 겨눈 처연한 창끝. 」 킬러명 늑대, 고아 출신의 사나이, 등청산. 아내는 r..
통쾌한 전개! 짜릿한 눈치 게임! 권력을 쥘 수 있다면 뭐든 한다! 지방 한직을 전전하는 평검사 서준 출세는커녕 퍽퍽한 잡무에 싸여 살던 어느 날 잘나가는 줄로만 알았던 불알친구의 억울한 좌천 소..
[남녀 아니, 여남이 유별해도, 그렇다고 묵묵히 조신하게, ‘남자답게’ 살아 가기는 죽기보다 더 싫었다.] 21세기 대한민국 남자로 살다가 남녀 역할이 바뀐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 엘레리아. 남자답..
학교 과제를 하러 도서관에 방문한 루라. 종교 구역 책을 열심히 살피던 중 말도 안 되는 존재와 마주치게 되는데! “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에밋 윌리엄 핑커튼입니다. ……그리고 1873년에..
천사와 인간 사이에서 금기의 아이로 태어난 시우. 타고난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지만 돌아가신 어머니와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시우의 생일이자 교내 합창..
세계의 멸망을 눈앞에 둔 순간, 시간을 되돌리는 최후의 마법이 펼쳐진다. 멸망한 세계로부터 과거로 회귀한 드라시아는 인류의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멸망으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과거..
난 세상이 위험해질 날을 대비해 만들어진 비전서고다. 나를 통해 용사가 되기 위해 찾아왔던 수많은 후보생들. 그중 절대적인 재능으로 눈에 띄는 놈이 하나 있었으나, 그는 선천적 절맥으로 마나를 담..
양궁 국가대표 선수였지만, 이제는 평범한 회사원이 된 33살 이건우. 불의의 사고로 손을 다치고 더 이상 활을 쏠 수 없는 그는 <아카데미에 빠진 궁사>라는 웹소설의 유일한 독자가 된다. “아쉽네..
결혼 한번 잘못해 처가에 노예로 산 지 15년 더는 못해먹겠어서 뛰쳐나왔더니 막내 작가로 첫 출근하던 날로 되돌아갔다
에일리언이 나오는 우주게임의 패러디소설에 게임의 고인물이 빙의했다.
평범한 주변인으로 살기로 했습니다...만
평범한 사람이 상계를 지배하는 황제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암흑 상제로 한 것은 존재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은밀하게 조정하는 인물로 그려보고 싶었다. 어떻게 돈을 버는 것보다는 어떻게 돈을 사용하는..
나는 행복해지고, 불륜 아내는 불행해지는 이야기
비록 대그룹의 사생아로 태어났지만 만 난을 무릅쓰고 한국을 넘어 세계 경제를 주름잡는 재벌 3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천재로 불렸지만 신분 탓에 꽃 피우지 못하고 스러진 노예. 21세기 대한민국 재벌로 환생하여 그 재능을 만개하다.
저의 죗값을 걸고 염라대왕과 내기하여 이승으로 돌아온 임꺽정. 도로 이승을 밟았건만, 팔도를 전율케 하던 그 위세는 온데간데없이 소싯적 천둥벌거숭이 때로 돌아왔다. 귓가에는 염라대왕의 비웃음이 ..
명의는 아무나 되나? #장침명의 #힐링침 #힐링깡촌 #경운기 모는 한의사
3부 리그로 온 우승 청부업자. 단숨에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 노린다.
[회귀][게임 시스템][복수][헌터물] 모종의 이유로 회귀를 한 최승현. 아주 특별한 가상현실 게임인 기어에서 모든 걸 먹어치워라! 현실과 게임의 구분이 사라진 순간. 웅크린 거인이 깨어난..
[헌터물][성장][현대물][사이다 추구][퓨전] 꿈으로 시작된 이야기. 그러나 점차 이건 꿈이 아닌 이야기. 조그마한 차이가 연속하여 발생하면 나중에 큰 변화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