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죽일 운명을 타고난 자, 그가 천왕의 율법을 집행하기 위해 지옥에서 나왔다. 천왕 제일율. 강한 자가 법이다!
무무색황 2부 천무색황 왜구들의 만행을 보다못해 검을 빼어들고 혈전의 선봉에 선 남궁호. 대마도 정벌이라는 혁혁한 전과를 올리는 동안 중원은 악마의 발톱 아래 신음하고 있었다. 수천년간 계속된 귀암..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남에게 자신의 등을 보이지 않는다. 또한 그는 아무리 아늑한 장소에서도 항상 몸을 움츠리고 고양이처럼 소리 없이 걷는다. 그리고 그는 사랑하는 정인(情人)에게 조차 자신을..
강호의 찬연한 별! 떠오르는 새로운 신성! ...의 꿈이 그대를 기다린다! 사부가 남긴 한 권의 낡은 비급이 흔들어놓은 가련한 소년의 운명이여! 빠르고 탄탄한 스토리! 깔끔하고 매끄러운 흐름..
박풍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지켜보았다. 산대왕의 퉁방울만한 눈이 번쩍 열리고, 파아란 불꽃이 번개처럼 튀어나오는 것 같았다. 목소리는 천둥이 치듯 요란했으며 들고 있는 큰 칼로 대청 바닥을 ..
철혈의 무인은 아니었지만 호쾌함이 무엇인지 아는 사내였고, 모든 이들이 그를 떠올릴 때면 미소를 머금었다. 이제 그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한 여인이 사랑하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임신한 채로 버려진 채 감옥에 갇힌다. 죽어가던 여인에게서 아기가 태어나고 이름을 휘아라고 짓는다. 휘아는 감옥의 최고 우두머리 3명에게 의술과 체력단력,..
그날 나는 죽었고 모든 것은 변하기 시작했다! 오 년 전의 싸움으로 내공이 전폐되고 목숨보다 소중했던 자하신공과 자하구벽검을 잃었다. 저주처럼 심장에 틀어박힌 구마련주의 마정을 품은 채 ..
한성수 신무협 판타지 소설 『태극검해』 누적 조회수 200만의 새로운 신화 창조! 진자운! 누가 그를 무당의 제자라 할 것인가? 누가 그를 무당의 제자가 아니라 할 것인가? 정마의 경계를..
한성수 신무협 판타지 소설 『태극검해』 누적 조회수 200만의 새로운 신화 창조! 진자운! 누가 그를 무당의 제자라 할 것인가? 누가 그를 무당의 제자가 아니라 할 것인가? 정마의 경계를..
감동의 행진을 멈추지 않는 작가 한성수! 구대문파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소림곤왕』!! 그 화려한 무림행이 펼쳐진다. “너는 지금부터 날 사부님이라 불러야만 하느니라. 소림사의 파문제자인 ..
대도지로의 뜻을 품고 무당산에 뛰어든 청우는 의형과의 인연으로 도사가 아닌 괴협이 되기로 하는데......하늘과 땅, 도와 협의를 마음에 품고, 신예 한성수의 세상을 향한 대 혁명이자 신무협 판타지..
지존의 검이 펼쳐지니, 천하에 당적할 자 누구랴. 나의 검이 바 로 만검의 시작이요, 조종이니, 천하여, 숨죽이고 나의 행보를 주시하라.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을 일대종사의 위엄이 천지를 뒤..
「소서러」「리얼 월드」의 작가 사류라! 선과 악이 얽힌 아귀지옥을 헤치고 천하를 구할 진정한 구원자 「천군본기」! 천마가 지배하는 마도천하. 무림이 생겨난 이후 처음으로 마도가 지배하는 세상이 왔다..
『우화등선』,『화공도담』의 뒤를 잇는 작가 촌부의 또 하나의 도가 무협! 무림맹주(武林盟主), 아미파(峨嵋派) 장문인(掌門人). 군문제일검(軍門第一劍), 남궁세가(南宮勢家)의 안주인. 그들을..
『철산전기』의 작가 정봉준!!! 팔선문을 통해 또 다른 유쾌함을 선사한다!! 뛰어난 자질을 갖춘 팔선문의 대제자 유검호, 그의 치명적인 단점은 게으름과 의지박약! 천하제일마두의 기행에..
천하제일 사고뭉치며 천하제일 기세를 지닌 천하제일 사파 후계자가 천하제일 문파를 계승하여 천하제일 성녀와 사랑하고 천하제일 거대 음모와 맞선다. 大邪夫 “누구든지 덤벼봐. 내가 바로..
열다섯 나이에 북방으로 끌려갔던 사내, 진무린 십오 년의 징집을 마치고 돌아오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고아가 된 두 여동생, 어머니의 편지였다. 그리고 주어진 기연, 삼륜공……. “..
마도의 본산지 십만대산 마교. 마교 역사상 최악의 위기가 다가왔다. 정파 무림맹의 무림통일로 마교의 영광은 먼 과거가 되어버렸다. 과거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금지된 의식으로 시조 천마를 부..
대붕이 만 리를 나는 건 한 번에 쏟아내기 때문이고, 신룡이 강대한 건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기 때문이다.
청년 무사 북궁운악의 슬프고도 처절한 복수행.
종남파 사상 최강의 고수, 이현. 그런데 천하제일인 운검진인과의 대결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고향에 도착한 그는 부친을 위해 과거 시험을 치르기 위한 유학길을 떠나는데……. 늦깎이에 만학도..
십 년 동안 이상한 춤만 가르쳐 주고 몽둥이 휘두르는 법은 물론, 주먹 쥐는 법 하나 가르쳐 주지 않은 사부를 원망했다. 알고보니 몸의 한계를 뛰어넘고 초식을 무너뜨릴 수 있는 춤이었다. 이는 중원..
거센 사나이들의 굉렬한 충돌과 장대하고 호쾌한 투쟁이 시작된다
최고의 중화요리사로 연일 주가를 올리던 강인석의 갑작스러운 몰락과 죽음. 그러나 죽음은 끝이 아니었다. 새롭게 시작된 또 한 번의 삶. 이 새로운 삶, 나의 이 요리로, 절대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
천하(天下)는 경동(驚動)했다. 무림(武林)또한 들끓었다. 이 현상이야말로 태초(太初)이래 가장 뛰어난 극치(極致)의 미녀(美女)가 탄생할 때 나타난다는, 봉정지화(鳳精之華)의 기! 바로 봉정지화의..
역사의 흐름에 꼭두각시로 스러져간, 무대 위에 꼭두각시로 서야했던 무관황제(無冠皇帝). 그에게는 휘몰아치는 풍운 속에서도 오연(傲然)할 수 있는 기상(氣象)이 있었고, 운명(運命)을 비웃을 줄 아는..
개방의 영악한 작은 거지 장소산. 세상에 나타난 무공총람이 일으킨 거대한 파고에 휩쓸리게 된다. 무공총람을 차지하기 위한 온갖 음모, 생명의 은혜도 저버릴 수 있는 인간의 욕심, 갈수록 잔혹해지고 ..
검은 늑대와 함께 강호에 나타난 몽천악. 그가 지닌 것은 백 개의 비무첩. 그가 믿는 것은 애병 대산 뿐. 그가 한 손에는 피를 부르는 검과 다른 한 손에는 천하제일을 향한 배첩을 들고 백인비무(百..
구르릉, 옥방의 문은 닫히고, 그는 꿈속에서 생명을 건 싸움을 계속한다. 끝나지 않는 꿈속의 투쟁. 꿈에서 깨면 언제나처럼 이어지는 현실. 꿈속의 내가 나인가, 현실의 내가 나인가. 두 개의 삶이 ..
부모를 잃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 화산에 온 운허. 하지만 평화로운 시간은 길지 않았다. 화산의 이면에 숨겨진 암화! 운허는 화산을 살리려 매영이 되어 죽음의 길을 떠난다. 그리고 20년……. 돌아온..
혈교(血蛟) 궁천위(穹天慰). 그를 일인전투군단(一人戰鬪軍團)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고, 피에 굶주린 상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인정하는 사실은 그가 목적..
때로는 비천한 주방 하인 때로는 해석 못하는 무공이 없는 무학자 때로는 명쾌한 해결사 만능서생 용비. 살아남기 위해 독종이 되었고, 살아남아 통[通]하게 되었다.
세상의 모든 마공을 몸 안에 담을 수 있다는 천마지체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무림의 협객을 꿈꾸었던 백무용! 점창에 몸담았으나 무공의 재능이 없기에 모든 이들에게 무시당하고 결국 쫓겨나게 되는데…..
마인이면서 마인을 사냥하는 자. 마인으로서 마인을 지키는 자. 그리고… 마인이면서 협을 지키는 자. 마군지병 육마겸을 소유. 구룡성 오마 중 살마의 후예. 진마 육영마군 무진! 독보적인 마도협객의 ..
그날, 심산유곡에서 수련하던 한 명의 소년이 강호로 내려왔다. 모든 이가 소년을 비웃고, 모든 무사가 그를 깔봤다. 소년은 흔들리지 않는다. 한번 시작한 걸음, 결코 멈추지 않으리라. 천하여, 무림..
전혀 다른 용모와 성격, 그리고 나이 터울이 많은 형제. 그들은 천하에 자기 혼자만 남았다고 철석같이 믿으며, 형은 북에서, 아우는 남에서 파란만장하며 치열한 삶을 살아간다. 그들은 거의 모든 면에..
박신호의 신 무협 장편 소설 도편수는 목수들의 우두머리로 공사의 책임자다. 사천의 최고 갑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집안이 망하고 도편수가 되었다. 이젠 무림의 최고 강자가 되겠다..
천룡(天龍)이 지상으로 내려왔다. 구름과 바람과 영웅들이 모여든다. 운종룡풍종호(雲從龍風從虎). 천룡이 가는 곳에 구름이 가고, 범이 가는 곳에 바람이 간다. 천룡은 구름과 바람을 일으켜 대중..
덕과 혜, 무욕을 갖춘 무림의 제일인자, 강북일협 대인배. 사람들은 당금 무림의 제일인자면서도 겸손하고 자만하지 않는 그를 언제부터인가 대인배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실은 그는 소인배일뿐인데…..
무간백구호, 태무악, 신풍혈수, 대살성. 고독한 소년이 세 살 때의 기억을 좇아 천하를 상대로 싸우면서 열아홉 살 때까지 얻은 이름들. 그리고 백팔살인공(百八殺人功). 대무신(大武神)! 백팔살인공을..
도무지 어찌 해 볼 수 없는 놈. 사부들마저 두 손 두 발 들고 포기한 놈. 금강불괴지체, 만독불침지신, 등봉조극. 이른바 금만등(金萬登)을 이룬 괴물. 사(邪), 독(毒), 요(妖), 마(魔)의 ..
황궁에 들이닥친 백련교의 자객들에 분노한 황제는 천하제일 영웅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방방곡곡의 숨은 기인이사들이 모여들어 펼치는 거대한 대결의 장이 되고, 그 소식은 시골 구석의 순박한 청년으로 하..
죽어있는 자. 살아 있는 자의 몸속에 들어갔다. 강호는 말보다 행동이다! 그놈의 혼을 태워 마교를 무너뜨리겠어!! 영풍객잔 주인처럼 뱃가죽에 기름진 삶을 살고 싶었던 평범한(?) 점소이 였던 ..
아버지가 베푼 모진 폭력과 학대는 그의 단전마저 파괴한 채, 분노조차 느끼지 못하는 절망만을 가르쳤다. 그리고 아버지가 남긴 건 천하 음적의 아들이라는 씻어지지 않는 오명이었다. 그가 할 수 ..
2012년 겨울, 전율적인 무협이 찾아온다! 정통 무협의 대가, 백야. 이번에는 낭인의 이야기로 돌아오다! 「낭인천하」 어린 아들 둘을 이끌고 유주에 나타난 낭인, 담우천. 정체를 알 수 없는 낭인..
전화의 틈바구니 속에서 형제는 노인을 만났고, 동생은 무인이, 형은 낭인이 되었다. 무림의 가장 밑에 선 자, 낭인. 그들은 무공을 익혔으되, 무인이 아니고, 강호에 살면서도, 강호인이라 불리지 못..
중원 천하의 절대강자인 여섯 명의 무신(武神). 그리고 그 중 일인(一人)인 일수만병파(一手萬兵破) 타천현신(陀天現身)의 제자가 된 남천. 그에게 보도(寶刀)나 명검(名劍) 따윈 필요 없다. 오로지..
궁극의 무공, 금강부동신법(金剛不動身法)의 신비를 파헤치는 위대한 여정! 마음이 일어 행하지 못할 것이 없다. 그리하여 금강부동신법이야말로 무(武)의 궁극이다. 다만 경지에 이르는 길이 명쾌하지..
천하와 대적한 사내. 천하를 떨게한 사내. 하지만 누구보다 불행했던 사내. '불사귀'! 그가 십육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과거로 되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