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존재들의 흔적은 어둠 속에 묻혀 있고, 고대의 전설이 깃든 봉신지서의 비밀은 아득하기만 하다. 천하제일의 고수 건곤무적 독고해. 그가 쓰러지면서 전설의 천하십왕이 ..
천마신교의 교주 마신(魔神) 천여운. 불의의 사고로 먼 미래로 떨어지게 되었다. 게이트(Gate)가 열려 혼란 속에 빠진 미래에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그의 분투가 시작된다.
무협의 대가 북미혼의 역작.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마교서생』 천하제일의 내공과 절세의 무공. 모든 것을 다 가진 마교의 소교주, 단리천악! 하지만 그의 목표는 다..
레전드오백년을 이어온 합비의 맹주. 천하는 그들을 대남궁세가라고 부른다. 대남궁세가에 드리워진 멸문의 예언! 그것을 막기 위한 남궁 세가 최고의 천재들의 삼백년 시공을 뛰어넘는 합작품. 천기를 뛰어넘어..
흑아인 신무협 장편소설 『귀환전생』 혈마문에 납치된 지 십오 년. 기억을 봉인당한 소년에게 전해진 희대의 심공. 천살대마공(天殺大魔功)! 금제를 풀고 사문으로 돌아왔건만 그를 기다리는 건 ..
어머니의 병 치료를 위해 쌀 다섯 가마니에 팔려 간 사내 양무영, 군노로서의 삶은 그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권력도 버렸다. 무예도 버렸다. 마지막으로 무신의 칭호마저도 버렸다. 이제 가족을..
스페셜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천산마도의 하늘이 무너지던 그날, 비로소 진정한 마도의 신화가 시작되었음을! 마교가 무너지고, 대종주가 사라졌다. 그리고 나타난 건 허름한 몰골의 패전무사 섭표산? 오갈 데..
스페셜천하제일무사의 꿈을 가슴에 품은 소년 곽유삼은 소식적 행상에게 매달려 겨우 유성삼십육검로라는 한 권의 무공서를 손에 쥔다. 칠 년 동안의 수련 끝에 드디어 무렴에 출격한다. 맞으면서 강해지는 검..
어느 날, 한 장의 편지가 인편에 의해 전달되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부탁의 말씀은 다름이 아니라, 노부에게는 원래 일가친척은 거의 없으나 데리고 있는 한 명의 어린 녀석이 있사온데,..
누가 감히 천하제일을 논하는가. 천하제일의 가문이 무너지면서 새로운 가문이 일어나니, 그 이름은 신기제일 구양세가. 하지만 연이은 실종사건으로 드디어 그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검선지가 도(道)는 순리(順理)를 이루고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조화(造化)에 따르며 오욕(五慾)은 마음을 굳게 하고 칠정(七情)은 자연의 도도함을 따르리니 사람의 마음은 이토록이나 오묘한 것이..
정점을 코 앞에 두고 추락한 사내. 모든 걸 잃고 유폐되었으나 새로운 시작이 허락되었다. 가보지 않은 나라. 새롭게 이어지는 인연. 새로운 곳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려는 사내. 그의 파란만장한..
기구한 운명에서 시작해, 사부의 유지를 이행하기위해 떠난 소운의 강호행. 무림 역사상 가장 빠르고 파괴적이었던 남자. 누구도 그의 허락없이 그에게 닿을수도, 따라갈 수도 없다. 일신의 힘으..
[제3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할 줄 아는건 노력밖에 없는 21세기 사내. 과거의 무림에서 사파인으로 거듭나다.
깡촌 무관 출신 이류무사 한적비, 일류무사를 목표로 강호에 출도하다.
내가 귀신의 자식이라고? 아니, 나는 현산이다. 너희가 내게 가진 의문, 손에 쥔 이 칼로서 답을 주마.
권용찬의 신무협 장편소설. 만병을 다룸에 있어 당할 자 없고 몸을 씀에 있어 권, 장, 지, 각, 퇴, 경, 신. 이 모두 천외천에 이르렀으니 세상에 이런 무인 없어 무왕이라 일렀다. 고귀한 황손으..
강북 무림의 패자 북혈성, 무영은 그곳에서 일평생을 이름 없는 살수로 살아온 사내였다. 마지막 임무를 끝내고 돌아온 그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둘. 그의 이름과 공로를 만방에 알리고 만인지상의 ..
영물의 내단을 찾아다니며 환골탈태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던 금명은 사랑했던 여인의 딸의 배신으로 목숨이 위태롭게 되고, 그런 와중에 평생의 소원이던 환골탈태를 이루게 된다.
철혈로 점철된 전장. 그곳의 유일한 생존자, 단천극 그가 지옥 같은 곳에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반드시 돌아와야만 하는 이유 때문이었다. 하지만, 다시금 돌아온 고향은 차라리 절망이었다. 애타게 바..
스페셜조아라를 강타한 놀라운 신예의 도약! 천마신교는 그를 군사라 불렀고 무림은 그에게 무적이라 외쳤다. 천마신교 사상 최악의 둔재! 도검을 배우면 도검에 맞아 죽고 권장을 배우면 권장에..
행복해라, 나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간 사람들이여. 저주한다, 수라여. 그렇게 구룡과의 독특한 인연을 맺는다. 개인이라면 용서치 못할 일 같은 건 없겠지. 하지만 여기는 용서한다는 말 따위가 애초부..
자유를 얻으려면 백 번의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그것이 사신들에게 주어진 숙명과도 같은 명제! 하나 여태까지성공한 자들은 아무도 없었다. 오직 죽음만 있었을 뿐. 하지만 그날 이후, 연호랑에게는 기..
내 이름은 도쟁선(陶爭先). 쟁선, 선수를 취하라. 바둑을 유난히도 좋아하는 아버지가 지어 주신 이름이다. 기기현보(奇奇玄譜)로부터 시작된 기이한 이야기.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그리고 이천육..
지옥 같은 생활을 견딜 수 있었던 건, 오로지 복수를 위해서였다! 귀도사신 네 개의 주사위 다섯 냥의 은자 한 장의 차용증 평범하게 살던 한 가족이 끝장나는 데는 그것으로 충..
악인들이 세상의 이목을 피하기 위해 선택한 마지막 안식처 악인촌. 하나 사람의 욕망으로 인해 악인촌은 무너지고 말았다. 무너진 악인촌의 후예 유천. 복수를 꿈꾸었으나 그에게 남은 것은 금제된 단전과..
아비의 욕심에 의해 무당의 제자가 되다. 아비의 목숨과 맞바꿔 인형설삼과 이름 없는 무경을 얻다. 무림천하를 오시할 천하제일의 무공을 익히다. 그로부터 시작된 흡정마공의 신화! 마공이..
무당제일검이 삼십 년 만에 거둔 제자. 그러나 팔 년 만에 그 자리를 박차고 스스로 마의 길에 몸을 던진 한 사내. 날개를 달고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 그는 천하에 고했다. 잔월대마..
십인의 충무대는 황제의 명을 받들어 남만 정벌에 나선다. 그들은 구파일방에 속해 있었지만 기나긴 여정에서 살아 돌아온 것은 오직 한명, 전호 현백뿐이었다. 그는 화산에 속한 사람이지만 ..
전 무림에 고한다! 나라에 삼 년간 봉사하지 않는 자, 살인할 수 없다! 가문을 위협하는 암투 속에서 잠자던 막북의 검은 바람이 다시 깨어난다.
임하민 신무협 장편 소설 『검귀의선』 위세를 잃고 몰락해 가는 설씨세가 그곳에 수상한 무술 교관이 들어왔다. 최후의 전투를 끝으로 산화했다고 알려진 무림 제일의 검대, 귀면피풍대의 대주이자 전장의 ..
언젠가 친한 벗에게서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자네가 제일 자신있는 것은 무엇인가? 순간 나는 말문이 막혀 버렸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십팔반무예(十八般武藝)에 정통해 있다는알량한 자부심을 가지..
청성 속가제자 이현 무료하게 살던 그에게 날아든 급보! 십 년 만에 돌아온 고향이건만 아무도, 아무것도, 남은 게 없다 [강소일문(江蘇一門)]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어마어마..
천하제일인을 종으로 부리는 신비문파 월문으로부터 월령이 전이된 아이. 그를 수반하는 천하제일미와 열두 명의 그림자, 십이월영. 피를 부르지 마라! 열두 자루 월혼검의 검무를 보게 될 것이다.
역대 최연 미슐랭 3스타 셰프. 역대 최연소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1위 오너 셰프! 무림에 가다.
살수를 잡기 위해서는, 살수가 되어야 한다! 단호한 결의와 굳건한 의지로 무장한 소년의 위대한 도전의 시작! 부모의 원한을 갚기 위해 뛰어든 살수행이 무림의 운명을 뒤바꾼다! 자객은 사람들이 생각하..
세상은 넓고 훔칠 것은 많다!! 도둑에게도 도(道)가 있다. 갖지 못한 자의 것은 훔치지 않고 사람의 목숨은 훔치지 않으며 사람의 몸 또한 훔치지 않는다. 이것이 투도삼계명이다. ..
소림의 풀리지 않는 숙원을 풀 유일한 희망 소영웅 설인영의 대활약 「대무성」! 운명으로부터 부여받은 소년의 이름 설인영. 소림이 키워 낸 대영웅 설영총의 일점혈육이 바로 이 소년이다. 설인영은 소..
다정을 품은 무적전신 창해비의 무협 이야기 「다정검객」! 청연제루. 천하의 주인이자 대륙의 위대한 정복자가 이곳에서 다정을 속삭였다고 한다. 하지만 1년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황제가 출입을 금한..
하늘의 해적, 피를 탐하는 오금살황이 깨어난다! 난세에 일어나는 영웅들의 이야기 「난」! 인간이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어찌 인간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겠는가? 천하제일의 두뇌가인 천뇌유사와 작은 ..
예측불가의 사나이 고검류향 목검추의 영웅 전설 「고검잔향」! 낮은 음률이 십지 아래 물결치기 시작했다. 바람이 은은한 음률을 휘말아가자 그 위로 고조된 선율이 달빛을 타고 퉁겨 오른다. 듣는 이의..
천하를 이고 가는 이름 「고검구만리」! 고검구만리 철백환! 누가 이 이름을 모를 것인가? 세인들은 이렇게 외칠 것이다. 고금 사상 가장 위대하고 완벽한 무인이었노라고! 그리고 지금도 그의 명성은 ..
나는 부모의 사랑은 몰랐으나 사부님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았고 형제의 우애는 몰랐으나 사저들로부터 내리사랑을 받았다. 우정을 알았을 때는 동료와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사랑을 알았을 때는 많은 ..
21세기 중반 한국 청년의 무림 환생기…가 아니다. 환생은 개뿔! 흑도 무인 이도연인 내게 일어난 일은 환생 같은 신비로운 일이 아니었다. 거기다 이건 무슨 소리? - 리퍼(reaper)의 권한이 ..
제갈세가 공자, 거지의 꿈을 안고 가출하다! 기대했던(?) 거지생활은 험난하지만... 가진 것 없으니 잃을 것 없고, 잃을 것 없으니 모든 것을 가졌네. 자유로운 영혼 제갈총운, ..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소년, 개안하다! 죽음을 보는 능력을 얻은 소년,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게 위해 강호로 나선다. 살리기 위해 검을 든 소년의 파란만장 강호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격 무협 패러디 꽁트의 역습! 무림맹의 교주 노아불함에겐 두 명의 쌍둥이 아들이 있었다. 첫째 가인은 천살성을, 둘째 아벌은 청웅성의 운명을 타고났는데 천웅성은 ..
사람들은 나를 십팔자라 부른다. 놈 자‘者’를 써서 부르는 십팔자이니 그 뜻이 뭔지는 나도 잘 안다. 누가 지었는지 참 잘 지은 별명이다. 나는 딱 그런 놈이니까. 그래 난 개새끼가 맞다. 하지만..
살아돌아올 수 없다는 땅 귀시 그곳을 자유로이 오가는 신비의 사내, 소이앞에 자신을 귀시로 데려다달라는 수수께끼의 사내가 나타는데… 그렇게, 불나방은 불속으로 날아들었다.
무림맹주의 유품 적산부(赤算簿)를 놓고 펼쳐지는 대결전. 강호에 부는 피바람을 종식시켜라!